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런 브룩스 (문단 편집) === 전자담배 대마초 성분 검출 사건 === 2021년 8월 9일 후반기 등판을 준비 중 미국으로부터 주문한 전자담배가 8일 세관 검사 과정에서 '''대마초 성분이 검출'''돼 조사를 받게 되었다. KIA 타이거즈 측은 이를 KBO에 즉각 보고했으며 브룩스를 9일 KBO에 '''임의탈퇴'''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kbaseball/article/477/0000313520|#]] 이에 브룩스는 [[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kbaseball/article/117/0003526098|"한국에서는 대마초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, 문제가 된 전자담배는 대마초 성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주문했다. 나의 과실로 팬과 구단, 팀원의 명예를 실추시키게 돼 너무 죄송하다"]]라고 입장을 밝혔다.[* 참고로 2020년 [[일본프로야구]]에서도 비슷하게 대마초로 [[제이 잭슨]]이 중도퇴출당하는 사태가 있었다. 이쪽이 더 악질인 게 이 사람은 불법인 걸 알면서도 몰래 피우다 걸린 것. 그리고 이 투수는 2021년에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]]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, 메이저에 콜업된 이후 그럭저럭 준주전급 불펜투수로 로스터에서 살아남고 있다.] 작년 아들의 교통사고에 이어 올해도 시즌 도중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. 브룩스가 KIA 투수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안 그래도 약한 팀 전력이 [[NC 다이노스]], [[키움 히어로즈]] 등과 더불어 크게 내려 앉을 것이라는 평가가 있었고 특히 리그 중단까지 6연승 질주로 상승세로 가려던 시점에서 사건이 터지면서 불투명해졌다. 그리고 본인에게는 대마초 소지라는 큰 죄질 때문에 KBO 리그에서 다시 뛰기는 쉽지 않게 되었다. 물론 메이저리그에서는 자신의 실력에 따라 살아남을 여지가 있긴 하지만.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사건인지라, 정말로 대마를 하고 있었으면 이런 말도 안되는 루트로[* 불법인 걸 인지하고 있으면 통관시 무조건 걸린다는 걸 안다. 당연히 온라인으로 대마를 주문할 리가 있겠냐 라는 의견.] 입수하려고 했었겠냐면서 일각에서는 비상탈출이 아니냐는 의견도 간간히 나온다. 4달이 지난 12월 현재까지도 미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국내에서 체류하며 재판을 받는 중이라고 한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kbaseball/article/109/0004528185|브룩스, 한국에서 재판 받고 있다...가족과 수 개월째 생이별]] 결국엔 해를 넘긴 2022년 1월 24일 본인 SNS를 통해 출국했음을 알렸는데, 재판이 사실상 끝나 출국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. 이틀 뒤 재판결과가 공식발표되었는데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+ 추징금 10만원 + 대마 카트리지 3개와 대마젤리 30개를 몰수했다고 한다.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?oid=001&aid=0012941564|#]] 참고로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실제 흡연을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인터넷발 기사들이 있는데 루머다.[* 피운 혐의를 받은 것일 뿐이며, 재판부에서 이 부분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. 애초에 들여오는 과정에서 세관에 걸린 것이니 직접 받아보지도 못한 상황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